이건 아닙니다.
내가 원했던 인생이 아닙니다.
내가 바랬던 인생이 아닙니다.
그럼,
그 방향을 황급히 선회해야 하는 것 아닌가?
그런,
힘도 잊어버린 것이란 말인가?
불행한 인생이라면,
노력한 인생이라도 되야,
그대는 아름다웠다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.
그것을 알지만,
무작정 열심히 하기에,
내 미래가 막막하기 그지없습니다.
마음을
다잡고
또 다잡으려고 노력해도.
자꾸 옆길로 새어버리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.
그리고 쉬어버립니다.
끝도 한도 없는 한숨을...
이제는
달라지렵니다.
매일 같이 다잡지만...
100번
1000번 다잡을래요.
희망을
놓치지 않을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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